p2p 대출
인터넷으로 눈팅을 많이 하는 편인데, 오늘 뉴스를 보니까 일이 터졌구나.
몇달전 부터 아니 1년전부터 P2P 대출이라고 페이스북에서 광고를 많이 했었는데,
머, 나는 평소 의심이 많고, 남의말을 잘 안듣는 스타일이라 그냥 무심코 넘겼는데,
세상에 이자를 이렇게 많이 주는 곳이 어디 있겠나?
투자의 투자도 모르지만, 딱보면 사기라는 뉘앙스가 많이 풍기는데, 당한 사람들은 정말 가엽기만 하다.
세상에는 쉽게 버는 돈은 절대 없다.
노력한 만큼 자기가 원하는걸 가져갈수가 있는것이고, 돈도 마찬가지다.
직장에서 일하는분들은 잘 알것이다.
남의돈 먹기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다.
국민 신문고에서 사람들이 자기들의 사연을 말하는걸 보는데, 안타깝기만 하다.
조금만 더 알아보고 침착하게 행동을 했으면 좋았을텐더, 이런 사건들을 보면 거의 서민들이 많다.
보통 뉴스를 보면 부자들은 이런 사건에 절대 연루가 되지 않는다.
그만큼 살기가 많이 각박해지고 힘들어 졌다는걸 알수가 있다.
어르신들이야 잘 모른다고 쳐도 당한 사람들 대부분이 젊은 사람들이니....
일단 인터넷에서 과장되서 광고하는 것들은 피하고 보자.
요즘은 사람쓰면 블로그에서도 쉽게 보기 좋은 글들을 볼수가 있다.
현혹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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