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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인생

[원주 단계동,단계택지나들이] 터미널 베스킨 라빈스 파인트 아이스 크림먹고서 장미공원 산책 했습니다




여자 친구랑 간만에 원주 나들이를 갔습니다.
가기전에 이것저것 알아본다는 것이 일을 핑계로 많이 알아보지는 못해서 미안하더라구요.
부랴 부랴 원주에 도착을 했는데, 차세워 둘곳도 마땅치도 않고 근처 길바닥에  이미 수많은 차들이 주차가 되어 있길래 대충 주차를하고 걸어 다니다가 날씨가 너무 더워서 터미널로 향했습니다.

갈증도 나고 무엇보다 차가운걸 입에 넣어야 겠다는 생각에 베스킨 라빈스로 가서 파인트 라지 사이즈 3가지 맛을 구매!

사랑에 빠진 딸기와 이것저것 두가지 맛을 첨가하여 주문하여 더위를 그나마 식힐수 있었습니다.





베스킨 라빈스를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적응이 잘 안되네요ㅎ
아이스크림 하나 먹기가 힘드네요...




주문하고 아이스크림이 나왔습니다.ㅎ
맛있게 생겼는데 먹어보니 정말 맛있네요.




터미널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장미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주말을 맞이하여 사람들이 많이들 휴식하고 있네요.




장미 공원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길을 가던중 비둘기들이 겁대가리늘 상실하고 횡단보도에서 활개치고 다니더라구요.
차가와도 겁도없이 돌아다니고 있는걸 어이가없어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