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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영월 발전소 쏘가리 포인트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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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짜리 낚시대를 잘쓰고 있는데, 오늘 한계를 느끼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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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낚시줄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던지마 마자 끊어지고 난리도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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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루비아스 릴에 낚시대도 16만원 짜리 쓰고 있는데, 확실히 제가 쓰는 낚시대보다는 감도도 그렇고 가볍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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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잡은 꺽지 입니다. 크기가 너무 작아서 그냥 놓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금어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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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지는 금어기에 포함이 안되지만, 작기 때문에 놓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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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2시간 정도 낚시를 하다가 배가 고파서 사온 라면을 먹고, 다리를 기준으로 반대편 포인트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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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친구도 꺽지 한마리 잡고, 쏘가리 입질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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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위에서 낚시 하시는 분들 방울 소리때문에 신경 거슬려서 짱나 죽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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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하다가 낚시 줄이 계속 끊어지는 바람에 , 허리도 아프고, 집으로 복귀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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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낚시대 정비를 좀 하고, 다시 한번 가봐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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