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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인생

[원주 단계동] 원주 애견카페 왈왈이 ㅎ




안녕 하세요. 돈카츠 소년 입니다.
원주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가 애견카페 왈왈이를 발견!
여자친구랑 왈왈이 카페를 들어가 보았습니다.
여자친구가 강아지들을 워낙에 좋아라해서 ㅎ



그냥 구경 하면 좀 염치 없을것 같아서 커피를 주문하는데 브랜드 카페도 아닌것이 왜이렇게 비싼가요?
애견카페는 원래 이런 곳인가요?
아메리카노 아이스가 6.000원 이네요 ㅠㅠ



여자친구가 애견을 너무 좋아라해서 들어갔는데, 커피가격이 너무비싸네요.
그래도 강아지 들이 이뻐서 참습니다.
여러종의 강아지들이 우리 커플을 반겨주었습니다.
강아지들도 성격들이 무척이나 다양 하더라구요.
그중 리트리버는 온순의 극치 였습니다.
갑자기 든 생각은 아니고 예전부터 강아지 키우고 싶었는데, 오늘 애견 카페 때문에 더더욱 키워보고 싶어 졌습니다.



직장인이라 키우기에 여러가지 안좋은점이 있는데요.
획김에키우고 싶었던건 아닌데 강아지에게 외로움을 심어주지 않을까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게 되네요.
친구 녀석이 전에 포메리안을 키웠던 적이 있는데, 그 녀석 또한 우울증에 걸렸던것을 보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정말이지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게되네요.
정말 키우고 싶은데...



그래도 강아지들 때문에 힐링을 했습니다.
터이널에서 오분안에 가실수가 있습니다.ㅎ
지도첨부해 드릴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