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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

제천 유로코피자 (EUROKO PIZZA) 오리지널 피자, 베이컨 체다치즈 & 치즈 오픈 파스타 EUROKO PIZZA 201.09.01 대한 민국과 일본이 아시안 게임 축구 경기가 있는 날이었다. 간만에 친구 녀석이 와이트가 친정에 갔다고, 치킨,피자 먹으면서 한잔하자고 연락이 왔다. 저번주에 술을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새로생긴 피자집이 있는걸 발견했다. 치킨을 다먹고, 안주가 부족해서 생각하던 차에 청전점 유로코 피자집에서 피자를 주문했다. 오리지널 피자 베이컨 체다 치즈 (레귤러) 13.900원 사이드 메뉴 치즈 오픈 파스타 5.500원 치즈 오픈 파스타 정말 피자는 오랜만에 먹어본다, 안먹은지 1년이 넘어간거 같다, 그래서 더 맛이있게 보인다. 개인적으로 피자를 시키면 사이드 메뉴인 파스타 종류를 좋아라 하는데, 유로코 피자의 경우에도 정말 맛있다. 토마토 소스가 정말 맥주와 잘 어울린다. 피.. 더보기
제천 청전동 제주 암돼지 전문점 "양씨 부엌" "양씨 부엌" 고기가 너무 먹고 싶어서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방문한 "양씨 부엌" 솔직히 고기가 다 거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별기대 한하고, 방문하였다. 항상 지나가다가 본 곳이기도 하고, 생긴지는 얼마 안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거 같았다. 실내는 상당히 넓은 편이다, 다만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지 않은 곳이다. 늦은 시간에 방문 계획이라면 차를 두거나 멀리 주차를 하고 걸어와야 하는 상황이 생길수가 있다. 서비스 주문을 하려고 하니, 이곳은 메뉴판을 따로 주지 않는다, 다른 블로그를 보니 메뉴판을 주는구나? 그런데 우리는 전혀 그런걸 주지 않았다. 메뉴 판을 달라고 말을 해야 하는데, 직원들이 워낙에 바쁘다 보니 그런 말들을 할수가 없었다. 벽면에 부착된 메뉴판을 보고서 주문을 해야 하는데, 처음.. 더보기
제천 의림지 삼계탕! 승원 능이 백숙. 승원 능이 백숙 말복도 다 지나간 판국에 무슨 삼계탕이냐? 라고 할수 있는데, 네, 맞습니다. 그냥 먹었습니다. 일년에 삼계탕 몇번 안먹잖아요? 저는 몇번 안먹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먹게 되었네요. 위치는 의림지 주변에 있습니다. 외진 곳에 있어서 찾기 힘들수가 있는데, 타지에서 오시는 분들은 네비 키고 오실텐, 찍고 오시면 됩니다. 머, 지역 분들이라면 위에 나와있는 지도만 보더라도, 금방 찾으실수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곳이 맛있다고 하던데, 글쎄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가는 집이랑은 다르게 양도 많이 적고, 일단 손님이 많이 없습니다. 머 시기가 그래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삼계탕 먹느라고 더워 죽을거 같은데, 안에는 엄청 찜통입니다. 물론 사장님한테 에어컨 틀.. 더보기
충북 제천 모두가 좋아하는 "알쌈 쭈꾸미" 가즈아~ 알쌈 삽겹 쭈꾸미 5년전 6년전 그때 여자친구와 갔었던, 알쌈 쭈꾸미! 그때 당시만 하더라고, 식당에 사람들이 많이 없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오늘은 가게안에 손님들이 참 많다. 전에 왔을 때에는 몰랐었는데, 생생 정보통에 사장님 내외가 출연한적이 있었네? 근데, 내가 알기로는 생생 정보통에 나오는 맛집들 대부분이 돈을 주고 찍는 거라던데, 머 그냥 소문일수도 있고, 무튼 서론이 너무 길었다. 오늘은 알쌈 삽겹 쭈꾸미?를 주문했다. 초장부터 3인분... 가치간 지인에게 둘이서 3인분은 너무 많지 않냐고 했더니, 괜찮다고 한다. 막상 음식이 나오고 양을 보니 더럽게 양이 작다. 나는 대식가는 아니지만, 적은 양인건 분명하다. 사장님에게 여쭤보니 먹다보면 많을 거라고 하는데, 누구를 호구로 보는것도 아니고.. 더보기
제천 청전동 분위기 좋은 술집 "불난술집" 불난 술집 제천시 청전동에 위치한 불난 술집 친한 친구와 함께 술잔 드리우러 방문했습니다. 전에 한번 와보았는데, 정말 분위기 좋고 안주도 맛있는 그런 곳이라서 다시 한번 방문했네요. (마땅히 갈때가 없긴하지만,) 가게안이 상당히 아담하긴 한데, 술한잔 하고 이야기 하기에는 정말 좋은 곳인거 같더라구요. 주변에 술집이 많고, 밤에는 차댈 곳이 없기 때문에 이점 참고 하세요. 옆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굳이 차를 가지고 나온신다고 하면 그곳에다가 세워 놓으시거나 골목길에 주차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안주 기본 안주는 이름을 까먹었지만, 아래 보이는 사지처럼 국물안주가 나옵니다. 아.. 이게 방문한지 좀 되서, 메인 안주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소주와 함께 굉장히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친구와 간만.. 더보기
제천 맛집] 청전동 삼겹살집 "오천냥" 부랴 부랴 급하게 방문한 청전동에 위치한 고기집 "오천냥" 삼겹살 100g에 7.000원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모든 고기들이 맛이 상당히 좋고 가격대가 너무 착하다. 가격만 보고 수입산이 아닌가 의심해 볼수 있지만 수입산은 아니고 국내산이다. 항정살 그리고 삼겹살을 주문해서 먹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다. 성인 두명이서 총4인분을 먹고 밥도시켜서 맛있게 먹었다. 중간에 계란찜도 시켰는데 다른집에서 먹는 계란찜 보다도 더맛있었습니다. 아기자기한 뚝배기 그릇에 나왔는데 잘 잘려진 파와 당근이 식욕을 돋구었다. 공기밥을 시키면 된장찌개는 서비스로 하나가 나온다. 고기불판에 콩나물과 김치까지 구워서 드신다면 더욱맛있게 한끼를 해결할수 있을것같다. 이집은 파저리가 정말 맛있다! 더보기
삼겹살이 정말 맛있는집 제천 "종로 상회" 종로 상회 얼마 전 아는 지인과 함께 방문한 삼겹살 전문점 "종로 상회" 몇년전만 하더라도 청전동에 위치해 있었는데, 새롭게 장소를 이전하고 나서는 가보질 않았네요. 이번에 방문할 기회가 생겨서 방문해 보았는데, 실내 규모가 정말 상당 합니다.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고기드시려고 오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저희도 부랴 부랴 자리를 잡고서 삼겹살 주문을 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밑반찬들이 푸짐해서 좋았네요. 알바생들도 친절하고 일단 고기가 상태가 좋아 보였습니다 . 삼겹살을 굽고 먹어 봤는데, 삼겹살인데도 불구하고 육즙이 살아 있더라구요. 먹는 식감이 다른 삼겹살집이랑은 차원이 달랐습니다. 밑 반찬 음.. 솔직히 어딜가나 별 기대를 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걸까요? 아래 보이는 사진 이게 이름이 먼지 까.. 더보기
충북 제천] 고기 먹을 만한 곳! 깡통 집! 깡 통 집 오늘은 지인과 함께 청전에 위치한 깡통집을 가보았습니다. 전에도 가게 오픈과 동시에 방문했었는데, 지인이 고기가 너무 먹고싶다고 해서 그 전에 먹었을때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다시한번 방문 했습니다. 전반적인 실내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현대적인 분위기 입니다. 테이블도 상당히 잘 정돈되어 있고, 손님 맞을 준비가 되어있는 곳인거 같더라구요. 여러가지 메뉴들중에 저희는 직원의 추천으로 한돈 삼겹살 2인분 (24.000원)과 함께 매운 등갈비찜 1인분 (12.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테이블세팅 주문 후 얼마 지나지않아 서비스 메뉴인 샤브샤브와 각종 채소들이 나오고, 고기를 찍어먹을수가 있는 양념장이 조금은 특이 했습니다. 이건 머 말로 설명하기는 어려우니 방문할 기회가 생긴다면 드셔보시는걸 .. 더보기
제천 소고기 맛있는 집! 소고기 싸게 먹는 곳!! 남대한우 남대 한우 (주) 남대 축산 요즘들어 너무 피곤하고 힘이 없어서 아는 형님에게 말을 했더니, 형님이 그럼 소고기를 먹여아 한다고 해서 근처 소고기 집으로 향했습니다. 다행이 주차 공간은 많지는 않지만, 소기기는 아무때나 먹는 음식이 아닌지라 주차 할때가 많이 있네요. 소고기는 정말 큰맘 먹지 않는 이상 가족들 모임이 있지 않은 이상은 먹기가 힘든게 사실인데, 오늘은 오랜만에 형님 때문에 소고기 먹으면서 횡재 하게 생겼네요. 시간이 아직은 이른시간이서 그런지? 아니면 소고기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테이블에는 몇개의 테이블 손님 밖에는 없네요. 소고기 판매점에 가면 소고기는 주문하면 나오는거 아닌가요? 이런데는 처음인지라, 자기가 먹고싶은 부위나 고기를 선택해서 계산후 가지고 나가면.. 더보기
언제가도 맛있는 삼겹살집 제천 맛집 화로마을~~ 화로마을 (언제가도 맛있는) 오늘은 지인과 술약속이 있는 날입니다. 갑작스럽게 생긴 약속이라 갈곳을 정하다 오랜만에 화로 마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예전 부터 자주 가는 곳중에 하나였는데, 오랜만에 방문을하니 많은 것들이 바껴 있더라구요. 자리를잡고 갈비살 2인분 (24.000원)을 주문을하고, 거나하게 한잔했습니다. 기본 반찬은 콩나물, 무채, 김치, 오뎅, 이후에 나온 옥수수 알갱이랑, 계란찜이 나왔습니다. 갈비살을 맛나게 먹고, 먼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차돌박이 2인분 (24.000원) 을 추가주문하니 사장님이 물냉면이랑 된장찌개를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사장님 인상도 정말 좋으시고, 같이간 지인분이 제천 사람이 아닌데, 화로 마을 괜찮다고 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밥 한끼 먹으면서 즐기기에는 정말 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