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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

제천 술집! 369 포차!3.900원 짜리 안주! 국물 떡뽁이는 먹어보다!안주가 겁나게 싸네?

 

 

 

 

  • 여자 친구의 추천으로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신규 술집 369포차를 다녀 왔습니다.

  • 일단은 안주 가격대가 너무 착해서 한번 호기심에 가보았습니다. 어떤 곳인지 궁금 하더라구요.

 

 

 

 

  • 수제안주 3.900원 가장 비싼 아주가 6.900원 짜리라고 하네요.

 

 

 

 

  •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단 가격대가 너무 저렴 합니다.
  • 뿐만 아니라 메뉴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 가격대가 저렴해서 메뉴가 너무 적을거 같긴 했는데, 메뉴가 많네요.

 

 

 

 

  • 실내 인테리어의 경우는 테이블과 룸형식으로된 공간이 3개 정도 있었습니다.
  • 들어가자 마자 아재들의 기운이 넘쳐 나서 놀랐습니다.
  • 요즘은 이곳이 아재들의 핫 플레이스 인거 같더라구요.
  • 오픈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일단 실내 공간은 무척이나 깔끔 했습니다.

 

 

 

 

 

  • 주문을 하자 마다 기본 조리 기구들이 나오기 시작 했습니다.
  • 역시 어딜가나 휴대용 버너는 기본으로 나와주시네요 ㅎㅎ

 

 

 

 

  • 주문한 국물 떡복이 3.600원 짜리가 나왔습니다.
  • 처음 비쥬얼은 좀 그랬는데, 이게 3.900원 짜리 치고는 양도 적당하고, 맛도 있어서 놀랐습니다.
  • 데우면 데울수록 맛이 진해 지더라구요.. 소주 안주에는 정말 그만인 메뉴 입니다.
  • 중간에 수제 돈가스를 하나 더 주문을 하려고 했으나, 피자를 집에 사두고 나오는길인지라 적당히 먹었습니다.

 

 

 

 

  • 제가 지금 제천에 거주를 하고 있지만, 제천에도 이 곳 저곳에서 변화의 물결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네요.
  • 신기한 술집들도 많이 생기고, 제천이 점점 커지고 있는거 같아서 기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