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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부터 피자를 정말 먹어 보고 시었었는데, 그래서 파전을 먹고 오는 길에 오프라인 1미터 피자 가게를 그냥 지나 칠수가 없어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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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격은 16.000원 (50cm피자기준)에 책정이 되어 있구요, 치즈를 추가시에 2.000원이 더 붙고 방문 포장시 현금으로 결제 하실경우 2.000원 할인 카드 계산일 경우 1.000원 할인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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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금이 없어서 카드로 치즈 까지 추가 하여 1.000원 할인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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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CM 피자 기준이구요. 1미터 피자 가격은 24.000원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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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랑 기다리면서 가게안을 살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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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자에서는 먹을수 있는 시스템은 없어 보였으며, 배달 중심으로 하시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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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 치즈 추가 하라는 무언의 압박으로 인하여 치즈를 추가 해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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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센티 피자가 4~5인 기준이락 적혀 있었는데, 그건 솔직히 좀 아닌거 같구 2~3인 기준인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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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반해서 1미터 피자의 경우는 4~5인 성인 들이 먹기에는 충분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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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터 피자의 경우는 네모 모양으로 생겼는데, 그 밖에도 동그란 피자들도 즐비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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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미터 피자는 4가지 맛을 선택 할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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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원하는 입맛따라서 시킬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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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센티 피자는 2가지 맛을 추가 하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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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슈퍼 콤비네이션과, 베이컨 피자를 주문 하였습니다.
- 오늘은 여자친구랑 여기저기 많이 돌아 다니면서 먹은터라 배가 부른상태에서 먹었는데, 맛있긴 했습니다.
- 일단은 가격이 저렴하니까 ? 아닌가? 브랜드 피자의 맛은 못따라가지만, 호기심에 한번은 먹어도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50센티 피자의 위엄!
- 깔쌈하게 생겼습니다.
- 위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2가지 맛을 추가 하였습니다.
- 치즈가 조금은 굳었길래 전자레인지에 한번더 데웠더니 겁나게 맛있네요.
- 간만에 먹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맛있더라구요.
- 맥주 한잔 했습니다.
- 파마산 치즈, 핫소스, 피클은 추가시에 추가 비용이 들어라구요.
- 사람들이 많으면 모르겠지만, 2인 기준에는 모자라진 않게 먹었습니다.
- 간만에 피자를 먹어서 기분은 너무 좋았습니다.
- 다음에 친구들 오면은 한번 시켜 줘야 겠어요. 일단은 크기도 그렇고, 신기하더라구요.
- 제천에 놀러 오시게 되거나 거주 중이신 분들은 한번은 시켜 드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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