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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중에 한명이 다른 지역으로 직장을 잡는 바람에 한 동안은 보지 못 할거 같아 오늘 친구 여럿 모여서 제천 맛집 오뚜기 야식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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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야식은 닭도리탕으로 유명 한 곳이 거든요. 저도 예전에 배달 음식 시켜 먹다가 이 집의 펜이 되었습니다.
- 가게 안 분위기는 깔끔 하구요, 많은 분들이 야간 시간이 되면은 많이들 찾아 주십니다.
- 사장님 께서도 중간 중간 저희 테이블 보시면서 챙겨 주시구, 직원 분들이 참으로 친절 함을 느꼈습니다.
- 오뚜기 야식의 메뉴로는 닭도리탕,묵은지 등뼈찜.묵은지 감자탕, 등등 여러 종류의 메뉴들이 있는데요,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한번 먹어 봐야 겠습니다.
- 오늘은 묵은지 닭도리탕을 먹어 보았습니다.
- 중간 중간 나오는 반찬들! 족발 집에 가면은 막국수 때문에 가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저는 오뚜기 야식에서 서비스로 주시는 전이 정말 맛이 좋더라구요.
- 닭갈비 국물에 묻혀서 먹으면 정말 맛이 좋아요.
- 깍두기도 정말 신선해 보였습니다.
- 아삭 아삭 하니 정말 맛이 좋더라구요,
- 콩나물 또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봄 나물 이름은 먼지 모르겠어요,,,,
- 무슨 새싹 같기도 하고, 상큼 하니 좋았습니다.
- 오이 김치도 상큼하니 맛이 좋았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도토리 묵을 정말 좋아 합니다.
- 도토리 묵도 어떤거는 오래되서 딱딱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데, 이집은 말랑 말랑 하니 맛이 좋았습니다.
- 대강 이런 식으로 메뉴가 나옵니다.
- 기다리던 닭도리탕이 나왔습니다. 주방 이모 께서 주문을 하기전에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 매운 맛. 보통 맛 말씀을 하시길래 겁나 매운걸로 달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 근데 그렇게 맵지는 않고 달달 하면서 계속 땡기는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 덕분에 밥 한공기 반 뚝딱하고, 소주도 기분 좋게 3병은 마셨네요.
- 공기밥 5개, 묵은지 닭도리 탕, 소주 3병 토탈 51.000원 나왔습니다.
- 고기는 다 먹었지만, 성인 남자 4명이서 먹어도 충분한 양인거 같았습니다.
- 돈아 아깝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 친구가 오늘 그러더라구요, 어제 갔더집 이름이 머냐구요!
- 친구는 정말 맛있게 먹은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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