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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

신도림 역) 디큐브 시티 - 바르미 샤브샤브

 

위치 - 신도림역 1번 출구 디큐브 시티 지상 5층 바르미 샤브샤브

 

 
여러 시당들을 둘러보며 간보다가 결국 선태한 바르미 샤브샤브 120분의 시간이 주어지고 셀바 무제한 이용.
이게 가장 눈에 띄었던 내용이다.
기다리는 대기자들이 많은 관계로 식당 앞 대기석에서 15분간 기다린
끝에 입장을 하게 되었다.

 

 

 

 

 식당 내부 전경과 지상 5층 창문에서 바라본 신도림역

 
메인메뉴인 소고기 샤브 샤브 인당 1인분에 1만 1천원 2인분 2만 2천원 정도. 어제그저께 다녀왔슴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가격을 잘 모르겠다.

점원들이 가져다 주는것은 메인 메뉴인 소기기와 칼국수 그리고 국물.
나머지는 다 셀프.
숟가락 젓가락 야채 등등...

 서브 메뉴인 칼국수

 
점원이 가져다준 샤브샤브 국물 국물만 먹었을땐 아무맛이 나질 않지만 적당한 야채와 소고기 그리고 약간의 두부를 넣고 조리를 하면 맛있는 시원한 국물이 된다.

 그밖의 셀바 셀프 메뉴 잡채 두부 김치 케이크 마요네즈 강냉이...머하나 눈에 들어 오는것은 없다.

적당한 야채와 소고기를 넣고 샤브샤브 시작,
조리를 하기전에는 맛있어 보였는데, 조리 시작 몇분후 그냥 똥국이 되어 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했다.ㅜㅜ

그래도 국물맛은 일품 칼국수도 쫄깃한게 딱 내 입맛에 맛는다.

*주의 할점
바르미 샤브 샤브에서는 손님들이 많을 경우 카운터 직원이 연습장에 이름을 적으면서 예약같은걸 한다. 중간에 가도 상관은 없지만, 근처에 맛집들이 많이 있으니 신중하게 먹거리를 선택하자.

셀빠는 무제한이다!
대신에 시간이 주어진다 120분에서 130분 식사와 함께 하여도 적지 않은 시간임에는 분명하다.
손님 대부분이 가족들이 많았다.
아무래도 주말인 영향이 큰것 같았지만,

디큐브 시티에서 엘비베이터 잘타자
어떤 엘리베이터는 5층에 들이지 않고 호텔 카운터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푸드코트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밖에서 층수를 입력하게 되어있다.
명심하자.

저렴한 가격으로 많이 먹을수 있긴 한것 같으나 약간의 상술이 있어 보였다.
셀바 이외에는 동네 샤브샤브와 다를게 전혀 없었다.
셀러드바도 떡갈비가 있다고 한것 같았는데 조리중이 었는지 구경조차 할수없었다.

별점을 줘보자면 음...
★★★☆☆
별 3개 ,,,

그렇게 맛있다고 말할수도 없었고 그냥 분위기 양때문에 가는것 처럼 보였다.
차라리 옆에있던 한식집을 갈걸 후회감이 밀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