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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

서울) 신도림 역근처 맛집 고로케카페 쿠모.

 

 

 

 

 

3달동안 신도림 갈일이 생겨서 맛집 찾아보던중에 네이버 블로거들을 통해 알게 된 고로케 카페.

날도 더운 여름날 걸어서 얼마 안걸린다는 생각에 걸어서 갔건만, 가는길에 횡단보도가 너무 많다 . 아무래도 걸어서 가기엔 조금의 인내심이 필요 할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가는 내내 여자 친구한테 멀다고 혼나면서 그래도 맛집이라고 생각되어 욕얻어 먹으면서 갔건만 가게가 너무 머 만해서 못찾을뻔했다. 원형 테이블 조그만거 2개에 창가에 테이블 총3개 내가 갔을땐 이미 2개의 원형 테이블에 사람들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창가에 앉게 되었다. 거기 까진 머 그럴수도 있지 싶었는데. 직원이 무뚝뚝환 서비스 정신에 약간 기분이 상했다. 커플 메뉴를 시켰는데 이건머 감자 고로케 2개 먹다가 너무 느끼해서 먹다가 쉬다가 먹다가 쉬다가를 반복하면서 겨우 겨우 먹었다. 음료수는 캔음료를 까서 얼음컵에 셀프로 타먹고 , 맛집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이건 머 실망 가득 가기가 싫다. 

 

이번에 느낀게 있다면 네이버 블로거를 믿지 말자는 나의 생각!

맛집은 찾아 다녀야 하겠다는 나의 생각!

고로케 카페 같은곳은 쳐다 보지도 말자라는 나의 생각!

 

이상.

 

아차 그리고 고로케 몇개에 얼마 이런게 없어서 어리버리 탓던 기억이

 

별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