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하다 보면 목이 너무 마를때가 있다. 그전에는 물통 걸이를 다이소에서 사서 사용을 했는데, 조끼에 달고다니니 달랑거려서 너무 불편하다.
그래서 발품을 팔던중 발견한 심스 웨이딩 쿠지,
가격은 19.000원 배송비 포함 22.000에 판매중이다
http://rainbowfly.co.kr/product/%EC%9B%A8%EC%9D%B4%EB%94%A9-%EC%BF%A0%EC%A7%80-wading-koozy/5115/
제품은 생각보다 작다, 작은생수병도 들어갈거같지만, 달랑거리는거 매한가지인거같다. 길이가 조금더 길었으면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제적으로 네오플랜 재질로되어 있으며 벨트에 부착할수 있는 찍찍이로 되있다.
찍찍이 상태가 사용하다보면 많이 헐거워지고 그러면 버려야겠다. 왜 이렇게 만든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찍찍이 보다는 똑딱이 단추식으로 만들면 좋았을텐데...그점이 매우 아쉽다.
바닥부분에는 물구멍이있어서 웨이딩시 물빠짐을 고려해서 만든것 같으나 물에 빠지는순간 찍찍이 수명은 오래못갈것으로 보인다.
두툼한 캔을 넣어보니 사이즈가 딱 맞는다. 큰사이즈의 캔을 넣으면 괜찮을것 같다.
아쉬운 점은 있으나 없는것 보다는 낳으니 한동안 잘 사용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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