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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 낚시

제14회 ns블랙홀 쏘가리 루어 낚시대회

낚시대회는 이번이 두번째이다.
어떻게 보면 번거로울수도 있는데, 막상가서 하다보면 나도모르게 긴장이된다.
그런 긴장감 속에서 잊고 있던 감정들이 하나둘 생기게되는게 쏘가리 낚시대회의 매력이 아닌가싶다.



비록 순위권 안에는 들지 못했지만, 참에한것에, 친구와의 또 하나의 추억들을 만들었다는 것이 뿌듯 하기만하다.

단양 쏘가리 낚시 이후에 두번째 참가를 하였지만, 이번에는 입상을 하겠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낚시를 하는것같다.

물론, 성적은 좋지가 않지만, 언제부턴가 잡아야 겠다는 마음보다는 낚시를 즐기려고 하는 마음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