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의림동) 쥬씨(JUICY) 제천 터미널점 청포도 쥬스 맛나네잉~

안녕하세요. 돈카츠소년 입니다.

일을 마치고 같이 일하는 대리님이랑 같이 쥬씨(JUICY) 제천 터미널점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전에 원주에 쥬씨(JUICY)에 가서 먹은적은 있었지만, 술이 좀 취해서 제대로된 감상평을 남기지를 못했는데요.ㅎㅎ

그래서 오늘은 제대로 한번 후기를 남겨 보려구요.

주소 : 충북 제천시 의림동 26-13 

전화번호 : 043-652-5110

쥬씨(JUICY)만의 트레이트 마크인 레드 인테리어~ 

어디에서나 독보적인 인테리어를 자랑을 하고 있네요.

일단, 쥬씨(JUICY)는 생과일 쥬스와 저렴한 가격대를 가지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요.

생과일 쥬스 뿐만 아니라 아메리카노도 저렴한 가격대인 컵사이즈 별로 판매를 하고 있네요.

2.000원이 넘어 가지 않는 적당한 가격대의 커피라서 부담없이 들길수가 있을거 같습니다.

쥬씨(JUICY) 제천 터미널점은 터미널 앞에 위치해 있으며, 작은 공단이지만, 이 곳에서 생과일 쥬스를 먹으면서 버스를 기다릴수가 있어요.

솔직히 터미널 안에도 커피샵이 있긴 하지만, 가격대가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생과일 쥬스를 만드는 공간 자체도 오픈 되어 있어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생과일 쥬스를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메뉴도 정말 많이 있네요. 

일단 과일이라고 하면 다 쥬스로 만드는 쥬씨(JUICY) 제천 터미널점 ㅎㅎ

새로 나온 메뉴가 있어서 저는 청포도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일하시는 알바 분도 친절하시고 기분좋게 기다렸습니다.ㅎ

생과일쥬스 설탕의 양도 조절이 가능 하다고 하네요.

자체생산하는 믹서기를 사용하고, 믹서볼 세턱을 깨끗히 한다고 하네요.ㅎㅎ

쥬씨(JUICY) 제천점의 메뉴들.~

기다리던 청포도 생과일 쥬스가 나왔습니다.

음...

색감은 조금 뻐끔하지만, 그래도 맛은 청포도 맛이 확실하게 나더군요.ㅎ

포장상태도 훌륭하고.ㅎ

가격은 2.000원 정말 싸죠?

같이 방문했던 대리님은 녹차라때 제일큰걸로 (2.000~2.500원) 시키셨어요.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따뜻한거 드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감기 걸릴수가 있으니깐요.

아침에 알바하시는 여자분이 친절하게도 빨대도 끼워주시고,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렴한 생과일쥬스 

쥬씨(JUICY) 제천 터미널점의 매력이 아닐까요?

위 포스팅은 같이 일하시는 대리님이 사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