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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패션,미용,뷰티

오랑케 왁스

 

 

오랑케 왁스에 대한 솔직한 리뷰.

아. 얼마전에 오랑케 왁스를 하나 샀는데요, 이 왁스에 대한 리뷰를 시작해 볼께요.

 

 제품 디자인은 기존에 동그란 모양이 아닌 네모 모양으로 디자인이 쌈박 합니다. 크기는 일반 왁스 크기랑 비슷 하구요.

 제품을  돌려보면 오랑케의 브랜드 마크가 멋지게 표기되어 있네요.

 

 

 

왁스 케이스를 벗겨내면 네모 모양의 레드 컬러가 눈에 확 뜁니다.

개인 적으로 갸스비랑 미장센 여러가지 왁스를 써봤습니다.
머리 길이에 따라서 질감도 조금 다르긴 한데, 오랑케 왁스는 질감이 딱딱하지 않아서 발림성이 좋은것 같더라구요.

안그래도 요즘에 왁스를 바까야 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오랑케를 써보게되네요.

오랑케 왁스가 발림성이 좋고, 헤어스타일의 변화가 자유로우며, 샴푸를 했을때 서척 효과가 좋다고 표기가 되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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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오랑케 왁스를 사기전에 여기저기 블로그에서 정보를 많이 봐서 저도 사기는 했는데요, 막상 써보면 그렇게 큰 차이는 없습니다.
손에 왁스가 묻어서 씻을때랑 바를때 기존에 나와있는 여러 종류의 왁스들도 그정도는 만들어 지기때문에.

다만,
오랑케 왁스가 식물성 재료를 쓰고 머리를 감았을때 씻기는게 좀 다르긴 했습니다.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들더군요, 가격도 비싼편이라고 한다면 비싸고, 싸다고 하면 싼데 저는 비싸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건 자신이 자신에게 맞는 왁스를 써야한다는 겁니다. 화장품도 그렇듯이 왁스도 모발의 길이, 직모인가 곱슬인가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왁스를 찾아서 쓰는게 옳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지루하게 쓴것 같은데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