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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GAME

다잉라이트 더 팔로잉 인핸스드 에디션 - DYING THE FOLLOWING ENHANCED EDITION

다잉라이트 더 팔로잉 인핸스드 에디션

DYING THE FOLLOWING ENHANCED EDITION

PS4를 구매 하고나서 여러가지 게임들을 사 모르으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한 게임이 있는게, 그건 바로 다잉라이트!!

게임을 하는 내내 긴장감의 연속 입니다.

밤에 돌아 다닐수가 없습니다. 기형적인 좀비들의 추격으로 인해서 도망 다니기만 하는데도 재미가 있는 게임 이네요.




파쿠르 : 죽지 않으려면 달려라

좀비들을 죽이고 학살 할수 있지만, 초반에는 플레이 하기가 힘이 듭니다.

좀비를 죽일수록 레벨업 경험치가 쌓이고, 얻은 포인트로 스킬을 찍어 나가는 게임 이지만, 나중가면 학살 모드로 돌변해서 다죽이고 다닙니다.

초반에는 플레이가 어렵기 떄문에 파쿠르 액션을 하면서 도망 다니면서 아이템 파밍 퀘스트를 진행 해야 합니다.





레전드급 무기를 제작해라

맵 곳곳에는 전설급 무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설계도를 다 모으려면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아이템 또한 만들수가 있습니다.

전설급보다 더 좋은 장비를 만들수가 있다는 말이죠. 

초반 플레이에는 그냥 무기들을 주워 써야 하는데, 둔기, 날무기, 등은 쉽게 구할수 있는 반면에 총은 초반에 구하기가 힘듭니다.

총이 있어야 플레이가 가능한 곳이 많기 때문에 이 점 알아 두셨으면 좋겠네요.


밤에 활동은 최대한 피해라.

밤에는 기형적인 좀비들이 돌아 다니고 이 좀비들을 죽이기에는 정말 까다롭기 때문에 왼만하면 싸움을 피하면서 다니는게 좋습니다.

나중가도 이런 좀비들은 역시나 죽이기는 버겁기 때문에, 도망치세요 그냥.

하지만, 밤에는 모든 경험치가 2배로 지급이 됩니다. 초반에는 최대한 밤에 활동하는걸 피하시고 어느정도 장비가 갖추어진 상태에서만 움직이세요.


DLC 최고!

다잉라이트 DLC에 포함되어 있는 팔로잉에는 본편에는 없었던 자동차가 있습니다.

자동차는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튜닝을 할수가 있는데, 서스펜션, 엔진 등등 그나마 본편에서 뛰어 다니는게 힘들었다면 DLC 에서는 자동차 타고 편하게 다니시면 됩니다.

자동차 부품들은 버려진 차에서 구하거나 집에서 구할수가 있습니다. 내구도가 존재하며, 내구도 수리는 5번까지 가능하지만, 이마저도 하지 않는다면 자동차 타고 가다가 죽을 수가 있습니다.


단점 

다잉라이트는 3인칭 시점이기 때문에 화면 회전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피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그런 증상은 없지만, 하다보니 어지럽더라구요, 천천히 움직여서 플레이 하는게 아니라 매 순간 수간이 정말 긴박하기 때문에 

화면 회전을 빠르게 안 할수가 없습니다. 어지럼증이 많으신분들은 피하세요!! 그게 답입니다.


또 한가지 말씀 드리고자 한다면 퀘스트가 어려운게 많습니다.

무기도 안쥐어 주고 좀비 잡으라고 하질 않나, 진짜 10번은 죽으면서 클리어한 적도 있는거 같네요.

자연스럽지 않은 파쿠르 액션 올라가지 못하는 곳도 존재 합니다.

하지만 그래픽은 정말 좋습니다.


결론

아직 플레이를 하지 않으신 분들은 구매하세요. 정말 잼있습니다.

스킬을 올리는 재미, 무기 만드는 재미, 퀘스트 하는 재미, 모든것이 그냥다 재미 있습니다.

빨리 다음편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