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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GAME

데드라이징4 : 프랭크 빅 패키지 좀비 학살 하러 gogo (후기)




전반적인 게임 스토리

주인공 그리고 제자가 좀비사태에 대해서 조사를 하러 가면서 시작이 됩니다. vick라는 감정적인 아이는 프랭크와 생각차이로 따로 움직이게 되면서 주인공은 그런 제자를 뒤쫒아가면서 스토리 라인이 펼쳐 집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스토리 라인은 기대를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무쌍 느낌의 게임인지라 좀비 때려 잡느라 자막을 읽을 시간이 없습니다. 

서브 미션의 경우에도 스토리는 그냥 그렇습니다. 

하지만, 타격감 하나는 정말 끝내주네요, 자유도가 마음에 드는 게임입니다.



가장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

보통의 게임들은 엔딩에 진입하여 엔딩을 끝내면 자신이 플레이 했던 월드로 돌아가 미쳐 모으지 못했던 수집품 등등 플레이 해보지 못한것에 대해서 돌아 가고 싶어 집니다.;

하지만 이게임은 엔딩을 보고 나면 돌아 갈수가 없습니다.

아니 돌아 갈순 있지만, 자신이 플레이 했던 챕터로 돌아갈순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챕터에 들어가게 되면 퀘스트 또한 다시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메인 그리고 보조미션 포함 입니다.

반면 수집품은 모으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엔딩 보시기 전에 수집품을 다 모으시거나 혹은 다음 단계의 난이도로 들어가면 게임 레벨과 스킬 무기 수집품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그대로 가지고 플레이를 할수가 있습니다.



장점이라고 할수 있는 부분

DLC포함 제품이라서 여러가지 컨텐츠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주인공이 좀비가 되어 플레이 하는 프랭크 라이징, 미니골프, 캡콤 히어로즈라는 컨텐츠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프랭크 라이징이 재미가 있더라구요. 프랭크 라이징의 경우에는 레벨업 시스템이 아니라 특정 보조 미션을 클리어 할 경우 스킬이 해제 되는 방식 입니다. 스킬을 해제가 되어 있지 않으면 프랭크 라이징 정말 힘들게 플레이를 하게 될겁니다.


생존자는 무조건 15명 채워라

게임을 플레이 하다 보면 생존자들을 구해야 하는 보조 미션들이 있습니다.

챕터 마다 안전지대라는 시스템이 존재 하는데, 생존자수에 따라서 살수 있는 수집품 맵이 존재 합니다.

뿐만 아니라 스킬 포인트로 주니 구하시길 바라겠씁니다.

생존자는 똑같은 장소에 몇분에 걸쳐서 리젠이 되는데, 한명을 그 지점에서 구하면 그 주변을 차타고 배회하다 보면 또다시 구하라고 알람이 뜹니다.

그럼 그때가서 구하시면 됩니다.


무기는 많지만,,,,

설계도가 있으면 여러가지 무기들을 제작 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자주 쓰는 무기는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수집품들은 모으고 싶은 법이죠, 전부다 모을수는 없습니다.

제작자가 맵 어딘가에 열쇠 2개를 숨겨놨는데, 아무런 단서가 없어서 구할수가 없네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플레이 한 게임 입니다.

스토리 라인은 정말 부실 하지만, 타격감은 좋습니다. 할수 있는 컨텐츠도 많이 있고, 이게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