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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패션,미용,뷰티

ADIDAS 워커 나비부츠2.0

 

 

아디다스 나비부츠 2.0

날씨가 추워져서 더구나 이제 한기가 발가락 까지 스며들어 오네요.

그래서 이런 저런 워커를 검색해 보다가 아디다스에서 판매하고있는 워커에 눈이 가더라구요^^

상품명은 아디다스 나비부츠 2.0

궁금해서 찾아보니 나비부츠 1.0도 있네요. 2.0이 업그레이드 버젼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그럼 간략하게 상품 소개는 했으니, 본격적인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 아디다스 공식 슈즈 케이스 )

( 사진 2)

케이스 오픈과 동시에 "와" 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사진이랑 별반 다를건 없으나 실제가 좀더 이쁜것 같습니다.

 

( 사진3 )

위커가 대부분 딱딱하거나 뭉툭하게 생겼는데 나비부츠2.0은 둥글 둥글하게 생겨서 보기에도 정말 괜찮아 보여요.

( 사진4)

신발을 이곳저곳 살펴보던중에 신발 끈 있는곳에 저런 버클 같은게 보이더라구요.
먼가 하고 봤더니 신살 끈을 구멍에도 넣을수 있게끔 되어있지만,버클에 걸수도 있게끔 해놓아서 그게 정말 괜찮았습니다.

워커는 신었다가 벗기가 많이 번거로운데 저거 하나 만으로 어느정도 불편함이 사라졌습니다.

 

 ( 사진5  )
나비부츠2.0의 외피 재질은 스웨이드로 되어있는데, 이게 무었을 의미하냐면 보기에는 스웨이드가 따뜻하게 보일수 있지만 단점 이라고 한다면 비나 눈에 젖어을때는 좋지않을것 같더라구요.
비나 눈에 민감한 분들은 구매 하실때 다시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사진6 )
아다다스 나비부츠 2.0의 아웃솔은 의외로 단단합니다.
약간의 쿠셔닝도 있어서 접지력 또한 안전감이 좋습니다.

 *워커 구매는 처음이지만 첫워커 치고는 성공 적인 구매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구매당시 가장 신경쓰였던 부분이
발이 불편하면 어떡하지?
였는데, 막상 신어보니 괜한 신경을 쓴건 아닌가 할정도 였으니까요.
청바지 그리고 생지데님에 매치해서 착용하였을때 코디도 무난하고, 주변에서도 잘샀다고 말해주더라구요.
나비 부츠 2.0  덕분에 이번겨울 따뜻하게 보낼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제품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선에서 최선을 다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본 제품은 글쓴이의 사비를 털어 구매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