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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

충북 단양} 마늘 오리불고기를 잘하는집 "모아"




안녕하세요. 돈카츠소년 입니다.


오늘은 단양을 가보았습니다.

단양 맛집을 찾아 보던중 "모아"라는 마늘 오리불고기를 판매하는 곳을 발견 하였습니다.

솔직히 요즘에는 많은 알바들이 가게 홍보를 많이 하는 편인데, 저는 제돈 주고 먹은 것이므로 솔직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모아"는 단양 외곽으로 가는길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주차공간은 아주 협소하며, 가게 옆에 마련이 되어있지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간대에는 그마저도 주차를 하지 못할수가 있습니다.

바로뒤 골목길에 보시면 주차할만한 공간이 있으나 이마저도 사람이 많이 진다면 할수가 없을거 같더라구요.


처음에 가게를 찾을대에도 길옆에 있는줄 모르고 해맷습니다.

이유는 즉, 가게 간판이 모아가 아니라, 한우 꽃 등신 이었기 때문 입니다.





메뉴판


마늘불고기는 200g당 25.00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2인분은 시켜야 2~3인이 먹을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오리 불고기가 이렇게 비싼줄은 생전 처음 알았습니다.

원래 이정도 가격 하나요?





밑반찬


밑반찬은 이것 저것 나옵니다.

하지만 저는 손이 가는 반찬은 그렇게 없더라구요.

그냥 밑반찬은 너무 평범 합니다.


많은 블로거 들이 맛집이라고 포스팅을 하였는데, 여느 타 가게랑은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마늘 오리불고기


주문을 하고서도 조금 기다렸습니다.

손님이 많았던 것도 아니었지만, 오리불로기를 주방에서 한번 익혀서 나오더라구요.

확실히 주방에서 한번 익혀서 나오지 않았다면, 조리하는데, 시간이 더 걸렸을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은 들었습니다.





비쥬얼은 그닥 머..


하지만, 오리 불로기가 어느정도 익어 갈때쯤 맛있는 냄새와 함게 비쥬얼이 맛있는 비쥬얼로 바뀌었습니다.

오리는 역시 였던가요?

기름이 장난이 아니네요.

개인적으로 오리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익숙한 식감도 아니였고, 그냥 데이트 삼아 먹을 장소를 찾아 간곳이기 때문에 간것이지.





마지막 하이라이트 볶음밥


오리 불고기의 전반적인 맛은 간장맛이 좀나는 맛이었습니다.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는 그런 익숙한 맛이 랄까요?

그런 양념에 김가루를 뿌리고서 볶아 먹었습니다.

달달한 맛이 나면서도 익숙한 맛... 호불호가 갈릴수가 있는 맛이 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보았을때에는 그냥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굳이 찾아가서 먹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건 아니었습니다.


이건 머,,,, 지극히 제 개인적인 포스팅 입니다.

선택은 여러분 소비자의 몪입니다. 제가 느낀건 여기 까지 였습니다.

단양 자체가 여러가지 레져가 활성화가 되어 있어서 많은 분들이 레져도 즐기고 힐링도 하는 곳이긴 하지만,....네 그냥 제 생각일 뿐입니다.

맛있다고 한 분들도 있으니깐요, 사람입 맛은 다 똑같은게 아니잖아요?


그럼 저는 여기 까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