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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

[단양 맛집} 패러글라이등도 타고 단양 경치도 볼수 있는 "카페산"



안녕하세요. "돈카츠소년" 입니다.


오늘은 단양 맛집 탐방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제천에 거주하고 있는 저는 마땅히 갈대가 없는 관계로 그나마 아직 많이 가보지 않은 단양 투어를 떠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몇달만에 가보게 되네요.

낚시를 좋아하는지라 낚시만 하러 갔었는데, 오늘은 모처럼만의 힐링을 하러 갔습니다.


가는길이 제대로 갖추어 지지 않은 곳이라 내려오는 차들을 비켜가며 겨울 올라온 그곳.

힘들게 올라온 만큼 이런 곳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잘왔다는 생각조차 들더라구요.


단양은 레포츠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페어글라이딩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즐기러 오는 곳인데, 그런 높은산 정산에 카페 하나가 우두커니 있네요.

바로 "카페산" 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힐링을 하러 오셨더라구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주변에는 패러 글라이딩을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커피와 맥주를 주문하기 위해 많은 줄이 서있네요.

저희도 늦을새라 줄을서 봅니다.

여차 여차 해서 커피 주문을 하고 진동벨을 가지고 기다립니다.ㅎ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커피를 주문하고 오래동안 기다린거 같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커피뿐만 아니라 맥주까지 파니, 레져를 즐기러 오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장소가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커피를 기다리면서 주변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과일에이드? 입니다.





이때가 오후 2시 정도가 되는 시간이었는데, 창문 밖을 사진으로 찍어보니 정말 화보처럼 나왔네요.

데이트 하러 오기 정말 좋은 곳인거 같습니다.





많은 손님들로 인해서 카페안이 너무 더워서 잠시 밖으로 나왔습니다.

단양 시내가 다보일만큼의 좋은 경치를 가진 곳이었습니다.





"카페산"2층에는 패러글라이딩 접수처가 마련이 되있어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실수가 있습니다.

날씨가 아직까지는 너무 추워서 개인적으로 이맘때 타는것은 추천하고 싶지가 않네요.





카페 밖 반대편에는 캠핑카도 있고,





모든사진이 막찍어도 화보가 되는 그런곳입니다.

나중에 단양 가시게 된다면 한번은 가봐야 하는 곳임에는 분명 합니다.

카페는 그렇다 치더라도, 좋은 경치는 보러 가는것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