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인천 상륙 작전 영화 후기

 

인천 상륙 작전

인천 상륙 작전의 인천 상륙 작전을 성공으로 이끈 8인에 대한 이야기이다.

8인에 대한 이야기인 만큼 포커스의 8인에 맞춰져 있다.

 

줄거리

주인공 학수는 러시아에서 공산주의 사상에 대해서 공부한 인물이다.

하루는 자신의 동료들이 학수의 아버지의 사상이 자신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죽이라고 다그친다.

학수는 다른사람도 아니고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라는 말을 듣고, 잠시 망설이지만, 학수와 가장 친한 친구가 아버지를 죽이고, 학수에게

"이념은 피보다 진하다" 이런말을 남긴다.

빡이친 학수는 자신의 동료들을 죽이고 남으로 내려온다.

이후...맥아더 장군에게 자신을 작전에 끼워달라고 말을 하고 그런 맥아더 리암리슨은 그런 학수를 작전의 대장으로 임명한다.

그들의 목표

학수는 맥아더가 이끄는 미군이 안전하게 상륙작전을 펼칠수 있도록 북한의 기뢰 매설 지도를 얻으려고 북한의 첩자로 들어간다.

하지만, 일이 그렇듯 순조롭게 풀리지는 않는다.

북산 사령관 림계진은 그런 학수를 계속해서 의심하게 되고, 그들의 신경전은 계속 된다.

시간에 쫒겨 작전을 수행하다 보니 그들은 작전에 실패를 하게 되고, 켈로 부대원 서진철과 합류 하게 된다.

 

 

새로운 목표

그들은 기뢰 매설을 담당한 인간(이름모름)을 납치 하기로 한다.

납치에 성공한 그들은 기뢰정보를 맥아더에게 알리고 맥아더는 기뢰정보를 가지고 인천상륙작전을 실행 하게된다.

 

 

하지만 기뢰접보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림계진은 맥아더가 인천항으로 올줄알고 인천항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한다.

상륙을 하는 배를 격침할수 있도록 벙커에 포를 장착하고 그걸 알게된 학수는 탱크로 벙커를 작살 낸다.

 

림꼐진은 학수에 대한 집착으로 학수를 결국 죽이게 되고, 그런 학수는 마지막 까지 림계진을 죽이고, 조명탄으로 작성의 성공을 알린다.

 

 

맥아더는 그 조명탄을 보고, 상륙 작전을 펼치게 되고, 작전은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된다.

 

 

인천상륙작전을 본 사람들이 호불호가 상당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8인의 용사들 때문에 인천 상륙 작전이 성공 할수가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희생이 없었다면 상륙 작전은 절대 성공을 할수가 없었을 것이다.

 

 

인천 상륙 작전이라는 큰 틀에서만 보게 되었는데, 이런 분들이 있었다는 걸 이영화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

 

장학수 역을 맡은 이정재와 림계진 역은 맡은 이범수 맥아더의 리암리슨,

그들의 연기는 정말로 훌륭했다.

솔직히 보면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면에서는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