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0 강원도 단양군 영춘면 쏘가리 뉴포인트 탐사! 힘드네ㅎ

안녕하세요. 돈카츠소년 입니다.
오늘은 쏘가리 뉴포인트 탐사를 떠났습니다.
뉴포인트는 항상 기대는 되지만, 그만큼 많이 돌아 다녀야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무척이나 힘이듭니다.

주변에 마땅히 차세워 놀때도 없고, 아스팔트길이아닌 시멘트 길이라 앞에서 차가오기라도 하면 아주 난감한 상황이 발생을 합니다.

다행히 옆에 차를 주차할만한 장소가 있어서 주차를하고 주변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저 풀들을 헤치고 강가로 갈겁니다ㅎ

처음 진입로가 있어서 진입로로 들어와 보았습니다.
강의폭이 넓고 좋네요.
진득허니 하기만 하면 쏘가리 입질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심의 차이가 급격하게 보이는군요.
물색도 좋아보이고 다만 이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조금 고전을 했습니다.

이제 사진 아래 보이시는것처럼 위쪽과 아래쪽을 탐색해볼겁니다.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보이긴하는데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포인트 탐색을 해보겠습니다.

수심이 상당히 깊고 좀더 추워지면 쏘가리들이 깊은수심으로 들어갈 타이밍에 하면좋을것 같습니다.
어제 수온을 재본결과 21도 더라구요.
꺽지의 입질은 다분하지만 쏘가리의 입질은 없었습니다.
일단 한자리에서 진득하게 해야되는데 그러지 못했던것이 쏘가리 입질을 못받은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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