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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인생

충주 수안보 중학교 작업 후 막걸리한잔!



출근하자마자 충주 수안보 출장!
정확한 장소도 모른채 비몽사몽으로 떠났습니다.
수안보라는 동네가 온천으로 유명 하더라구요.

한시간 가량을 달려 도착한 수안보 중학교.
이곳에서 오늘은 도어 시공작업을 위해서 하루를 보낼것 같은 불길한 예감!

중간에 짬이나서 수안보 중하교 이곳 저곳을 찍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학교가 많이 깔끔하더라구요.
전교생은 3개 학급으로 이루어진 작은 중학교 였습니다.




마침 방학 기간이라서 아이들이 없어서 작업을 하기엔 수월 하더라구요.
개학이 3일정도 남았다는데 작업할게 많아서 다할수 있은지는 의문입니다.





오늘따라 날씨가 어딘가로 놀러가고 싶을만큼 무척이나 좋네요.





중간에 점심 먹으면서 수안보 오시오 해장국 집에서 뼈다귀 해장국 먹으면서 막걸리도 한잔하고, 오랜만에 낮술이라... 날씨도 무덥고 막걸리 한잔에 뿅 갔습니다.





오후 3시쯤 2층 난간에서 주변과 하늘이 너무 예쁜 나머지 스마트폰 카메라 셔터를 눌렀습니다.



내일도 오늘 하다 남은 작업들을 마저 해야되는데, 조금은 걱정이네요.

내일도 좋은사진 이쁜사진 찍어서 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