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돈카츠소년 입니다.
오늘은 너무 답답한 나머지 청풍 드라이드를 다녀 왔습니다.
이때가 12월경이었는데요.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몰라도 사람들이 많아야할 주말에 사람들이 많이 없더라구요.
혼자서 이리 저리 둘러 보고 돌아 다녔습니다. ㅜㅜ
각종 번지 기구들 아 타고싶다..
등반애호가들을 위해서 등반을 할수 있는 등반 벽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바로옆에는 번지 점프와 짚라인? 청풍호 반대편으로 넘어 갈수 있도록 만들어진 짚라인 들도 있더라구요.
개인 적으로 바람을 쐬러 간거라서 그냥 사람들 타는거 구경이나 할려고 했는다, 이날 따라 사람들이 없네요.
그래도 경치 하나는 끝내주는 청풍호
바람쐬러 와서 제대로 힐링을 하고 갑니다.
다음에는 레져 기구들을 좀 타봐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힐링을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정말 추천 하는 코스 입니다.
내년 4월에는 벗꽃피는 청풍...지금 까지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내년에는 한번 가볼까 합니다.
벗꽃 축제 할때는 차량이동이 정말 많아서 30분이면 갈거리를 2~3시간 정도 걸리니 조금은 부담 스럽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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