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쏘가리 낚시

루어 낚시대 아부가르시아 타이탄 선물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돈카츠소년 입니다.
저 저번주에 낚시를 하다가 낚시대가 부러지는 바람에 낚시대를 하나 구매를 해야되나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친구 녀석이 아부가르시아 타이탄이라는 낚시대를 선물로 사주었습니다.

가격대를 물어보니 4만원 후반대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제가 작년부터 쏘가리 낚시를 시작해서 잘모릅니다.
친구가 입문용로는 그만이라고 해서 또 선물이기에 친구가 주문을하고 1.5일 걸려서 받았네요.ㅎ

 

 






저는 개인적으로 낚시 가방이 너무가지고 싶었는데, 저가형이라서 그런지 가방은 꿈도 못꿨습니다.
그래도 막상 택배 상자를 오픈하니 자체가 아주 훌륭하네요.ㅎ




아부가르시아 타이탄.





이것 저것 적혀있긴한데 무슨 말인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도록 할게요ㅎ




플라스틱 상자를 개봉후에 본 제품으로 넘어오니 낚시대에 밴드 2개로 감싸져있네요.
대강 알아보니 가방이 번거로운 운들을 위해서 밴드형식으로 만들었다고는 하는데, 저는 낚시대 가방이 너무 가지고 싶습니다ㅎ




설명서도 손잡이 부분에 고이 모셔져 있네요ㅎ




낚시방에서 파는 싸구려 만 오천원 짜리 낚시대를 쓰다기 아부가르시아 타이탄을 접해보니 다 고급스뤼워 보입니다.




웜 전용 낚시대라서 길이가 좀 길더라구요.
손잡이 부분을 제외 하고도 뒤로도 길었습니다.




눈여겨 보지않는 부분도 디테일을 잘표현한거 같습니다.




서비스로 싸구려 낚시줄을 주었는데 이건 감을일이 없어 보입니다.
친구가 자기기 쓰던걸 줬기 때문이죠ㅎ



아부가르시아 타이탄을 받고서 그 주에 쏘가리를 잡으로 영월발전소 근처로가서 낚시를 해본결과 대가 굵은걸 쓰다가 얇은걸 써서 그런지 기분은 좋더라구요.

기분 탓 인지는 몰라도 캐스팅도 잘되는거 같기도하고, 근데 한가지 문제점은 손잡이 부분 아래가 길어서 먼가 적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도 친구들과 낚시를 하러가기로 했는데, 그때는 아부가르시아를 제껄로 말들어야 할것 같습니다ㅎ

다가오는 주말에 쏘가리 잡아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