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단계점] 장미 공원 옆 더 쥬시 라이크 The juice Like

한신 포차에서 거나하게 한잔하고 목이 말라서 바로 옆에 위치한 The Juice Like 에서 음료수 사먹으러 들어가 보았습니다.

주황색 컨셉트의 쥬시 라이크 시야에 회 뛰네요.
내부 인테리어는 good~ 입니다.

근데 여기 음료수가격이 무척이나 저렴하네요.
2.500 원 주고서 오렌지 쥬스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직원 분들은 총3명 분주하게 움직이시는 모습에 미안해 집니다.ㅎ

생과일이 들어간다고 해서 다같은 생과일 쥬스가 아니라네요.
그 만큼 프라이드가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시럽은 주문하시기 전에 미리 말씀해 주세요.ㅎ

원하지 않았지만 테이크 아웃!
양도 많고 맛도 좋은것이 딱 제스타일 입니다.
원주 가시면 한번 드셔 보세요.
저는 촌놈이라 원주에서 처음보고 먹어 보게 되었습니다.ㅎ

마지막으로 쉽게 찾으실수 있도록 약도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지도에 나오지가 않네요.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한신포차에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바로 찾으실수가 있습니다.

지도 첨부를 못해드린점 대단히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