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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

[원주 단구동 맛집] 썸타는 닭갈비 이주전에 메뉴가 바꼈데요.ㅠㅠ




페이스 북에서 원주 맛집에 떠서 가본 곳인데요.
여자친구랑 설렘 반 기대반으로 간 곳입니다.
주차장이 작게나마 구비가되어 있구요 썸타는 닭갈비에서 식사를 하시면 한시간 주차이용권을 영주증에 찍어주기 때문에 한시간은 무료 이용 가능 하더라구요.



외부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오네요.



시간대가 주말 인데도 불구하고 손님이 한테이블 밖에는 없었습니다.
여기서 눈치를 깟어야 했는데...



실내 인테리어는 깔끔한 편 입니다.
사람이 없어서 그렇지 ㅎ



깔끔하게 잘 정돈된 모십 입니다.



여자 친구가 닭갈비가 무한 이라고 했는데, 이주 전에 메뉴가 바뀌어서 삼겹살 주문시 무한이네요.
1인 10.000원 돈을 냈을시 입니다.



샐러드 뷔페도 있다는거 같았는데, 냄비 같은건 있는데 속이 텅텅 비었습니다.
소스의 종류도 적고...



쌈들이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기본 반찬들이 세팅 되었습니다.
상추,깻잎,쌈무 등등 보이는게 다입니다.



그리고 닭갈비를 시키시면 고르곤 졸라피자가 같이 나오더라구요.
꿀인가? 찍어먹으니 맛이 좋았습니다.
갈비는 1 10.000 입니다.
비싸네요.



ㅋㅋㅋ 먹기가 싫더라구요.
원래 다 먹는데 이 날 따라 먹기가 싫더라구요.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한 소리 들었습니다.



반찬 같은경우에는 처음 이후에 셀프로 이용가능 하십니다.
어짜피 먹지도 않지만, 물론 제 개인적인 입맛 입니다.



고르곤 졸라 피자 이후에 나온 메밀 소바.
소바도 의외로 맛이 좋았습니다.
촌놈 입맛을 가지고 있어서 그냥 다 맛있습니다.



기다리다 지칠뻔한 시간에 나온 닭갈비.
너무도 평범합니다.
주방에서 조리가 다 되어 나오는 터라 바로 먹을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역시 너무 평범 합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닭갈비 뷔페를 갔죠 ㅠㅠ



맛있어서 다 먹은게 아니라 아까워서 다먹었습니다.



여자친구랑 원주 나들이 가면서 많이 찾아보고 갔는데,
여기서 느낀게 있다면 페이스북  맛집은 믿을게 안된다는 점입니다.

다음주에도 원주 맛집 탐방 갈 생각인데 고민입니다.
썸타는 달갈비 같은 경우가 또 생기면 안갑니다. 원주
그래도 지도첨부는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