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맛집) 장원 순대 국밥 그리고 순대

안녕하세요. 돈카츠 소년입니다.
오늘은 친구와 점심 약속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친구한테 물었더랬죠.
어떤걸 먹고 싶냐구요. 친구는 순대국밥을 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친구가 말하던 그 곳이 장원 순대국 이었습니다.

장원  순대국밥 7.000원 짜리 두개를 주문하고 기다리는동안 깍두기와 김치,새우 젓,초장,국밥에 넣어서 먹을수 있는 고추들이 나왔습니다.

깍두기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ㅎ

고추,그리고 초장,새우 젓,소금

김치가 방금한 것 처럼 아주 맛나게 생겼습니다.ㅎ

순대는 이미 만들어져 있어서 그런지 바로 나왔습니다.
국밥이 나오기전 순대로 허기를 달래봅니다.
초장에 찍어 먹으면 이렇게 맛있을수가 없습니다.
장원 순대의 순대는 퍽퍽한 맛이 일품입니다.

잠깐의 짬이 생겨서 식당안 주변을 찍어보았습니다.
오기는 많이 왔었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좌식으로 앉아서 먹는 방법 입니다.
의외로 식당안 실내가 넓직하니 깔끔하고 좋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국밥이 나왔습니다.
시간대가 시간대 인지라 손님은 저희둘 뿐 그래서 그런지 국밥이 빨리도 나왔습니다.

허기진 상태에서의 국밥 한 그릇은 사랑 이라고 생각 합니다.
자기 입 맛에 맞추어서 드시면 맛있게 드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천에도 의외의 맛집들이 있군요.
조금더 분발해서 새로운 맛집들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