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장락동 삼겹살 집 !! "삼거리" 밑반찬이 괜찮은 이곳!

삼거리 식당

오늘의 리뷰할 식당은 충북 제천시 장락동에 위치한 "삼거리 식당" 입니다.

가게안 인테리어는 그렇게 화려하진 않지만,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인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이른시간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가게안 손님들이 저희가 첫번째 였습니다.

고기를 시키고 공기밥을 시켰더니 이른시간이라서 그런지 아직 밥은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오늘의 목적의 술한잔 하면서 먹는거였기 때문에 공기밥은 그렇게 상관이 없었습니다.

"삼거리 식당"의 경우에는 가스불 형태의 불판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삼겹살 식당들이 이런 불판을 사용을 하고 있지만, 이집의 가장 큰 매력은 다른 곳과는 다르게 더덕과 고사리 들이 밑반찬으로 나왔습니다.

더덕과 고사리는 입맛대로 익혀서 드실수가 있구요.

저는 이런점이 이집의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삼겹살 2인분 (1인분 12.000원)

지인은 이곳이 삽겹살이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다른 집이랑 별반 다를게 없었습니다.

삼겹살은 맛은 그냥 삼겹살 맛입니다^^

이집의 밑반찬이 저는 더 좋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분들이 오시고, 주변은 시끌벅적한 분위기 였습니다.

주변이 아파트 단지라서 주차할 공간은 그렇게 마땅치 않아 보이지만, 시간대만 잘 맞추어서 간다면,

괜찮을 것도 같습니다.

-삼겹살은 머니머니 해도 집에서 아버지가 구워주시는 삼겹살이 세상에서 제일로 맛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