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가 생각날땐 "순대국밥"이지!!
- 오늘은 지인들이랑 일을 마치고, 순대국밥에 한잔 하고 싶어서 근처 순대국밥을 찾아보다가
"장원 순대국"이 생각나더라구요,.
-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역시 순님은 한테이블, 6시넘어가니까 손님들이 엄청나게 몰리더라구요.
- 실내 분위기는 밝은 편이며, 이집의 김치는 정말 맛있더라구요.
- 역시 국내산이라고 적혀 있습니다.ㅎ
돼지 머리고기
국밥만 먹으면 조금 모자랄수가 있을거 같은 생각에 "돼지 머리 고기"를 하나 시켜 보았습니다.
시켜 먹기전에 고민을 조금 한게 머냐면 이 집은 순대가 맛있어서 모듬순대를 시켜서 먹으려고 했는데, 주방 이모들이 돼지 머리 고기를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역시 비쥬얼은 장난 아니더라구요. 돼지머리고기를 시켜도 순대는 좀 나오더라구요.
순대 국밥보다 더 빨리 나왔네요...
기다리던 순대국 밥
역시나 순대는 장원순대!!! 맛이 좋네요.
전에는 다데기를 자기가 덜어서 먹게끔 되있었는데, 이제는 아예 간이 되서 나오니까 그건 좋네요.
크기도 먹기좋게 잘라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 같네요.
결국 오늘 거나하게 지인들이나 맛있게 밥먹고 술도 먹었네요///
가족들이랑 와서 먹어도 정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주차장이 좁아서 주변 골목에 주차를 하시거나 손님들이 몰리지 않는 시간대에 가셔야 할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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