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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블럭

나노 블럭] 스타워즈 케릭터 이름 몰라요 ㅎ

 

 

 

안녕하세요, 돈카츠 소년 입니다.
오늘은 어제 만들다가 남은 블럭 2개를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이 녀석들의 장,단점을 한번 파헤쳐 보겠습니다.
만들면서 어꺠도 아프고 하긴 하지만, 그래도 설날 같은 이런날은 마땅히 할일도 없기에 과감하게 출바알~

 

 

이 녀석은 블럭이 2개가 모자라더구요, 만드는데 짜증나 죽는 줄 알았습니다, 역시 머리 부분이 만들기가 무척이나 인내심을 요구하네요...

 

팔관절도 움직이지만, 가지고 놀게 아니기 떄문에 그냥 처음에 와~ 감탄사 한번 쏘고 말았네요.ㅎ총도 손에 쥐게끔 되어 있는데 블럭들이 하자가 많아서 들고 있는 것도 버겁습니다.

 

총을 들고 있지 못해서 바닥에 내려 놓은 모습 ,ㅎㅎ

 

 언뜻 보면 이녀석도 위에 있는녀석과 같은 녀석이라고 보실수가 있지만, 다른 놈입니다. 밑에 받침대도 더 크고 부품수도 500개가 넘어 가네요.이 녀석 또한 블럭수가 모자랍니다 5가지 정도 모잘네요. 물건을 보내 주시는 분들이 보내 주실때 블럭에 대해서 검수를 해서 보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크네요. 만들다 보면 블럭 찾다가 시간 다 잡아 먹습니다.

 

블럭이 하나 씩 들어 가는 부분이 있는데 어떤 것은 단단하게 고정이 되는 반면에 어떤것은 너덜너덜하게 고정이 되서 조립할떄 마다 자꾸 떨어지는데, 정말 짜증 나더라구요. 갑자기 너무 많이 만드는 것도 정신 건간에 많이 해롭습니다.

머리 부분의 마감 블럭은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서 저렇게 뜨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만들고 나서도 불안 불안 합니다

 

총도 손이랑 고정이 되야 하는데 손이 하나씩 고정되어 있는 부분들이 많아서 총을 잡을수가 업네요 그래서 남는 블럭 몇개를 박았습니다 . 그래서 고정은 잘되더군요. 이런 부분들이 만들다 보시면 많이 있습니다 .

 

 

 그래도 완성을 하니 후련하기는 하네요. 당분간은 이녀석들 쳐다 보지도 않을 겁니다 .일주에 하나씩 만들면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나의 생각-
처음 몇개를 만들때는 몰랐는데여. 10개 넘개 만들다 보니 블럭 개수가 모자란 부분이 많이 있네요, 저같은 경우는 많이 만들어서 남는 블럭들이 있어서 어떻게는 끼워 맞추긴 했는데, 블럭마다 색깔도 조금씩 다르고 완성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네여. 이녀석은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모험을 하실분들은 구매를 하시되 성질 급하신 분들은 구매를 권장 하고 싶지 않네요, 1시간 반동안 만들었습니다.
두번째 케릭터의 경우는 팔관절이랑 머리에도 관절이 있어서 회전이 가능 하지만, 머리 부분은 4개로 머리를 고정하게 되어 있어서 고정한다고 해도 정말 약간은 움직임만 있어도 떨어지도라구요, 저 부분 또한 보강을 해서 아예 고정을 시켜 버렸습니다, 관절 따윈 개나 줘버렸씁니다.
이제 며칠 쉬었다가 카카오톡 프렌즈 세트 사서 만들어 볼 생각 입니다, 돈 여유 되면 장식장, 마감재도 사서 완전 고정 시켜 버리려구요, 그게 마음이 편할거 같습니다 ,
도안이 따로 인터넷에 있으면 남는 블럭으로 창작해서 만들어도 될거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타이타닉도 만들어 보고 싶다능 ~~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