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케 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신도림 역근처 맛집 고로케카페 쿠모. 3달동안 신도림 갈일이 생겨서 맛집 찾아보던중에 네이버 블로거들을 통해 알게 된 고로케 카페. 날도 더운 여름날 걸어서 얼마 안걸린다는 생각에 걸어서 갔건만, 가는길에 횡단보도가 너무 많다 . 아무래도 걸어서 가기엔 조금의 인내심이 필요 할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가는 내내 여자 친구한테 멀다고 혼나면서 그래도 맛집이라고 생각되어 욕얻어 먹으면서 갔건만 가게가 너무 머 만해서 못찾을뻔했다. 원형 테이블 조그만거 2개에 창가에 테이블 총3개 내가 갔을땐 이미 2개의 원형 테이블에 사람들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창가에 앉게 되었다. 거기 까진 머 그럴수도 있지 싶었는데. 직원이 무뚝뚝환 서비스 정신에 약간 기분이 상했다. 커플 메뉴를 시켰는데 이건머 감자 고로케 2개 먹다가 너무 느끼해서 먹다가 쉬다가 먹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