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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술,담배,커피,끊을수 없다면 이것만은 지키세요.

안녕하세요. 돈카츠 소년 입니다.

오늘은 술,담배,커피 끊을수가 없다면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체네에 쌓여서 온 몸을 병들게 하는 것이 알콜과, 카페인, 니코틴 입니다.

이 셋은 위장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원인 중에 하나 입니다.

하지만 이를 알면서도 술과 담배, 커피를 도저히 끊을수가 없다면 위장건강을 위해 지켜야 할것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담배를 끊을수가 없다면 지켜야 할 것들

담배 애호가들은 식 후에 피는 담배가 맛있다고 하거나, 식 후의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것은 니코틴에 대한 생활 패턴의 문제일 뿐 소화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식사후의 담배는 위장을 자극해서 속을 더 버리게 되는데요. 

이는 담배의 니코틴이 위점막을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위가 좋지 않은 사람들은 금연을 하는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담배를 끊기 어려우신 분들은 식사 직후에는 담배를 피우시지 않는 편이 그나마 도움이 되시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술을 끊을수가 없다면 지켜야 할 것들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구토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죠. 술을 마신 후에 일부러 개워내는 짓은 위장 건강에 아주 치명적 입니다.

음주 후 구토를 하면 알콜이 줄어 들어 일시적으로 위가 편안해 지고, 술도 빨리 깰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식도 입니다.

위와 달리 식도는 보호막이 없어서 식도가 위산에 반복적으로 노출이되고, 급성 식도염을 유발 할수가 있습니다.

구토가 잦을수록 위와 식도를 관리하는 관약근이 느슨해 지면서 위산이 쉽게 역류를 할수가 있는데요.

술을 마시더라도 일부러 구토를 하는 행위는 피해야 합니다.



커피, 끊을수가 없다면 지켜야 할 것들

커피는 이른 아침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식사후 소화에 많은 도움을 주는데요.

하지만, 잘못 드실 경우 위장 질환에 독이 될수가 있습니다.

커피와 카페인은 위장 부분의 관약근을 자극해서, 이를 느슨하게 만드는데요 밸브 역활을 하는 관약근이 열리면서 위액을 식도 쪽으로 역류시켜 가슴 통증을 일으킬수가 있습니다.

특히 공복에는 위액의 분비가 많은 상태이기 때문에 위액이 역류할 가능성이 더 큰데요.

따라서 속쓰림 식도염 증상이 있는데도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공복에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커피는 대장의 운동을 촉진해서 장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라면같은 음식이나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이랑 같이 마시는 것은 가급적 피하시길 바랍니다.


이것으로 끊을수가 없다면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우리에게 이로운 음식이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으니, 잘 생각해 보시고 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포스팅을 하기 전에는 몰랐는데, 담배를 태우는 입장에서 공감이 되는 부분이 몇군대 있네요.

끊을수가 없다면 이것만은 지켜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