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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인생

2016.08.14 삼척 가볼만 한곳 임원항 횟집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돈카츠소년 입니다.
오늘은 삼척 임원항에 나녀왔습니다.
제천에서 2시간 30분정도를 자차를타고 이동 하여 도착을했는데요.

여름철에는 회를 잘 먹지 않는 다는 무색할만큼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많은 관광객 인구에 비해서 주차공간은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무료 주차장이 있긴 했지만, 그 마저도 자리가 없어서 골목 사이 사이 주차를 해야했으니까요.

그래도 막상 도착을해서 방파재도보고 마음의 힐링이 조금은 되었지만, 습한 날씨 때문에 오래 걸어달수가 없었습니다.



횟집 골목 들어 가기전 공동 화장실 뒤편에서 간단하게 임원항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임원항 주변에는 횟집 말고는 마땅히 즐길수 있을만한 시설들이 턱없이 부족 하더라구요.



횟집 골목에 들어서면 여러 횟집들이 있지만, 제가보기에는 모든 횟들집이 별반 다를게 없어 보이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손님이 적고 냉방시설이 갖추어진 곳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다른곳도 냉방 시설이 되어 있었지만, 손님들이 많아서 이고에서 먹게되었네요)

모듬회는 특대,대,중,소 이렇게 있었습니다.
가겨은 회의 양 차이인거 같더라구요.
저희는 6만원짜리 "소" 자리를 시켜먹었습니다.

2인이 먹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회덮밥 해서 먹을수 있게끔 아채도 주셨지만 스끼다시는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매운탕은 회를 시키시면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맛이 좋더라구요.
제 입맛에는 맞았습니다.



어느정도 조리가 되어서 나오니 약간만 조리해서 드시면됩니다.



삼척 임원항은 방파재와 등대의 배경이 잘어울러져 눈호강 하기에는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덥고 습해서 오래 걸어 다닐수는 없더라구요.
그냥, 그 뿐이었습니다.

임원항을 가서 회를 먹어본결과 주변거주하시는 분들에게는 싸게 먹힐수가 있지만 일부러가서 먹기에는 좀... 아닌거 같더라구요.

가는 시간과 기름값 등을 포함 한다고 하면 싸다고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이죠.

물론 싱싱한 회를 드시고 싶다고 하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오늘은 이것으로 마무리를하고, 삼척 임원항 수로부인헌화공원 포스팅으로 돌아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