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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 낚시

제12회 단양 쏘가리낚시 참석했습니당. ㅎ

제12회 단양 군수배 쏘가리 낚시

이번 주말간에 열린 제12회 단양군수배 쏘가리 낚시.
500명이 넘는 참가인원이 모인 오늘 쏘가리 얼굴보러 타지에서 새벽부터 오신 분들 정말 대단 하십니다.
저또한 오늘 새벽잠을 줄이고 새벽4시부터 준비해서 행사장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접수확인 (참가번호알면 더더욱 빨리진행)    을 하고서 행사장 안쪽 단상에 앉아서 6시 대회시작 전까지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동안에 단상에서는 인원들 지루할까봐 여러가지 경품행사도 하고, 지루할뻔할 행사장 분위기가 경품하나로 바뀌는 것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대회 시간이 임박하여 인원들모두 손목에 도장을 찍고 (도장 안찍으면 출발 못함) 포인트로 떠났습니다.
단양의 지리는 자세하게는 모르는지라 친구따라 무장정 출발한곳이 고수대교를 지나 다리 아래포인트로 가니 도착한 인원은 단4명 의외로 포인트 진입을 빨리해서 친구가 쏘가리와 꺽지 각각 1마리씩 잡을수 있었다.

계측을하고 친구는 이날 쏘치 팝2낚시대를 경품으로 받았다.
그래도 운이 좋았던것이 경품번호 추첨으로 인해서 나무로된 노브를 받을수가 있었다.

낚시를 마치고 행사장에 도착을하니 최슬기프로진행아래 경품 행사가 진행이되고있었다.


계측하기 전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서 지루했는데, 경품행사를 적절하게 진행해시 군중들의 시선을 잡을수가 있었다.
이번 대회는 이런저런 즐길거리가 있었으나 주최측에서 먼가 빠뜨린것같은 느낌 마저들었다.



경품으로 노브를 받다.
그래도 만족할수가 있었다.기간이즘 낚시모자 쏘가리티셔츠. 식사권 참가한 사람 모두에 주어졌다.
그나마 다행은 경품추천으로 나무로 제작된 노브를 받았다.
경품운이 없어서 안될줄알았는데, 되서 기분은 정말좋았다.
집에가서 바로 노브를교체하고, 근데 이거 노브간격 맞추기가 여간쉬운게 아니다.
한시간동안 주므르다가 간격맞추니 확실히 기존에 있던 노브보다는좋다.


내년에도 시간만 허락한다면 다시한번 대회나가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