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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에서 나온 볼케이노 꼬꼬볶음면과 비빔면을 조합하여 먹어보기.




안녕하세요. 돈카츠소년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는 면종류의 음식들을 즐겨먹는 편입니다.

국수? 어릴땐 좋아 하진 않았지만, 역시...나이가 드니 땡기는 음식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라면 조합해서 먹기 입니다.




볼케이노 꼬꼬 볶음면

새로운 라면이 나오면 자주 먹어보닌 편인데, 개인적으로는 매운 음식을 즐겨먹는터라 볼케이노 꼬고 볶음면 팔도에서 나온 녀석 하나와 비빔면 마찬가지로 팔도에서 나온 녀석을 조합해 볼겁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라면을 조합해본결과 대만족한 제품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녀석들도 있었거든요.





하태 핫태맛?

음... 맵다는 뜻이겠죠?

두고 보겠습니다. 얼마나 매운지 불닭볶으면과 대적한 만한 상대인지는 제가 판단 하겠습니다.






팔도비빔면.

매콤? 아닙니다. 달콤? 아닙니다. 새콤? 맞습니다.

제가 느낀 팔도 비빔면은 새콤한 맛이 강한 제품입니다.

MSG에 요염된 저의 혀는 새콤한 맛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요즘 이녀석을 주재료 삼아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참고로 자취 7년차 입니다.

음식을 해먹지는 않지만, 라면은 자주먹는 편이므로 이것저럭 섞어서 먹지요.

그래서 60KG인 제가 80KG가 되어버렸습니다....젠장...






볼케이노 꼬꼬 볶음면

스프는 2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핫 스파이시 소스 그리고 스파이시소스를 뿌린후 마감 및 데코레이션으로 뿌리는 김, 깨 스프가 들어 있지요.




조리시작

2봉을 조리할것이기 때문에 이 라면들의 특징으로는 액상스프 비벼서 먹는 제품이므로, 물의양은 필요 없습니다.

끓여서 나머지 물은 버릴것이기 때문에...



.


면발이 색상.

볼케이노 꼬꼬볶음면은 노란색, 그리고 비빔면은 밝은 베이지색에 가깝습니다.

여기서 소스를 넣으면 도찐 개찐으로 붉은색이 됨으로 이점은 패스.





먹음직 스럽다.

냄세는 조금 탄내가 조금 나긴 하지만, 일단은 섞어 보기 전까지 먹어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깨와 김가루가 첨부된 스프를 투여.





사진기가 이상하네요.

사진보다는 실물이 더 맛갈 스럽게 보이긴 합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사진이 너무 맛대가리 없게 생겼네요.

사진기를 이동하여 찍어본 결과 맛나게 나오네요.





음....

먹어본 결과, 볼케이노 꼬고볶음면의 맛이 상당하 강력하게 다가옵니다.

제가 비빔면은 많이 먹는편이긴 하지만, 볼케이노의 특유의 탄맛? 이 느껴지네요.

이 조합은 실패 입니다. 

머..개인마다 호불호가 있지만, 제 공간 이므로 결론은 이 조합은 섞어 드시지 마세요.

매운맛은 느낄수가 있으나, 맛있다라는 느낌은 없습니다.





다음편에 새로운 라면으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