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의림지 삼계탕! 승원 능이 백숙.
승원 능이 백숙 말복도 다 지나간 판국에 무슨 삼계탕이냐? 라고 할수 있는데, 네, 맞습니다. 그냥 먹었습니다. 일년에 삼계탕 몇번 안먹잖아요? 저는 몇번 안먹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먹게 되었네요. 위치는 의림지 주변에 있습니다. 외진 곳에 있어서 찾기 힘들수가 있는데, 타지에서 오시는 분들은 네비 키고 오실텐, 찍고 오시면 됩니다. 머, 지역 분들이라면 위에 나와있는 지도만 보더라도, 금방 찾으실수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곳이 맛있다고 하던데, 글쎄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가는 집이랑은 다르게 양도 많이 적고, 일단 손님이 많이 없습니다. 머 시기가 그래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삼계탕 먹느라고 더워 죽을거 같은데, 안에는 엄청 찜통입니다. 물론 사장님한테 에어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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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모두가 좋아하는 "알쌈 쭈꾸미" 가즈아~
알쌈 삽겹 쭈꾸미 5년전 6년전 그때 여자친구와 갔었던, 알쌈 쭈꾸미! 그때 당시만 하더라고, 식당에 사람들이 많이 없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오늘은 가게안에 손님들이 참 많다. 전에 왔을 때에는 몰랐었는데, 생생 정보통에 사장님 내외가 출연한적이 있었네? 근데, 내가 알기로는 생생 정보통에 나오는 맛집들 대부분이 돈을 주고 찍는 거라던데, 머 그냥 소문일수도 있고, 무튼 서론이 너무 길었다. 오늘은 알쌈 삽겹 쭈꾸미?를 주문했다. 초장부터 3인분... 가치간 지인에게 둘이서 3인분은 너무 많지 않냐고 했더니, 괜찮다고 한다. 막상 음식이 나오고 양을 보니 더럽게 양이 작다. 나는 대식가는 아니지만, 적은 양인건 분명하다. 사장님에게 여쭤보니 먹다보면 많을 거라고 하는데, 누구를 호구로 보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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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도 맛있는 삼겹살집 제천 맛집 화로마을~~
화로마을 (언제가도 맛있는) 오늘은 지인과 술약속이 있는 날입니다. 갑작스럽게 생긴 약속이라 갈곳을 정하다 오랜만에 화로 마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예전 부터 자주 가는 곳중에 하나였는데, 오랜만에 방문을하니 많은 것들이 바껴 있더라구요. 자리를잡고 갈비살 2인분 (24.000원)을 주문을하고, 거나하게 한잔했습니다. 기본 반찬은 콩나물, 무채, 김치, 오뎅, 이후에 나온 옥수수 알갱이랑, 계란찜이 나왔습니다. 갈비살을 맛나게 먹고, 먼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차돌박이 2인분 (24.000원) 을 추가주문하니 사장님이 물냉면이랑 된장찌개를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사장님 인상도 정말 좋으시고, 같이간 지인분이 제천 사람이 아닌데, 화로 마을 괜찮다고 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밥 한끼 먹으면서 즐기기에는 정말 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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